윤주선 마음코칭
#윤주선 #마음코칭 #영화소울 #삶의무대
최근에 삶의 무대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화 소울을 보며 마음에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영화 주인공인 '존 가드너'는
어린 시절 아빠와 함께
재즈 공연을 보게 되면서
'연주가'가 꿈인 인물입니다~
우여곡절 끝에
최고의 밴드와 공연을 하게 되었지요~
너무 기뻤겠지요!!
하지만, 연주가 끝나고 나서
왠지 모를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 리더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어린 물고기가 나이 든 물고기에게 이렇게 말했어.
"전 바다를 찾고 있어요"
"바다!?"
나이 든 물고기가 말했어.
"그건 지금 네가 있는 곳이야!"
그러자 어린 물고기가 말했어
"여기는 물이에요!"
우리는 목표를 향해서
전력 질주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일상에서의 경험,
소중한 순간들을 다 놓치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큰 무대를 향해 달라가지만,
일상의 작은 무대가
나의 무대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스포트라이트가 비치지 않는
그 작은 무대가 나의 무대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스펙을 쌓아가고 계시나요?
내가 멋진 일, 큰일을 하면
가치 있는 존재가 되는 걸까요?
여러분은 큰 무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나요?
나에게 주어진 작은 무대를 누리고 있나요?
내 눈앞에 있는 사람,
내 일상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나의 존.재.가.치를
인정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을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