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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 카페
구룡포에서 테이크아웃 카페 겸 소품샵을 하고 있는 저의 이야기를...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한 번 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도 보고 흔들어지는 마음도 다잡을 겸. 또 첫 번째로 끝나지 않을 거잖아요? 후후.
그래서 첫 번째 단추를 끼우게 된 그 이야기를 한 번 시작해 볼게요.
오픈부터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어떤 일들을 겪게 되었는지 말이죠!
작은 카페와 소품가게를 함께 운영 중 입니다. 언젠가 제 취향만이 가득한 공간을 작업실로 만들어 공유하고 싶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