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입원

기록하는 기억 ㅣ 엄마는 육아 중 ♪

결국 입원행

열이 계속 잡히지 않더니

결국 은유가 두번째 입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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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라, 그리고 처음엄마라,

모르는게 참 많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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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사님께 새롭게 배운건 :

열이 났다 안났다- 라고 말할때는 중간에 해열제를 이틀이상 쓰지않고도 열이 오르지 않았던 경우가 있었다면, 그때 쓰는 표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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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해열제를 먹이면서 열이 좀 줄어든건 ; 열이 나지 않고 있는게 결코 아니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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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해열제를 쓰지 않고도 이틀이상 단 한번도 열이 오르지 않는다면, 바로 그때가 그놈의 열병이 이제 드디어 ! 끝이났다는 얘기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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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육아 중 ! ㅣ 엄마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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