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 못 드는 사람에겐 기나긴 밤이여,
지친 나그네에겐 머나먼 이 길이여.
불멸의 길을 찾지 못한
저 어리석은 이에겐
너무나 길고 지겨운 이 삶이여.
이 삶의 기나긴 여행길에서
나보다 나은 이나
나와 동등한 이를 만나지 못했다면
외롭지만 차라리 홀로 가라.
저 어리석은 자는 결코
그대의 여행길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법구경 '어리석은 이' 中
뒤늦게 파이어족을 꿈꾸지만 현실은 22년차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행과 걷기, 요가를 좋아하고 글로 속풀이 하는 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