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구성원 영상 인터뷰 #2
부동산 공간이 기획/조성되어 실제 이용자들의 삶에 가닿기까지, 더함의 각 부서가 어떻게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여기에 더해, '더함다움'에 대한 구성원들의 진솔한 생각들을 들어 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설계랑 시공을 관리하는 부서나, 건물이 준공된 이후 임대/운영/관리하는 부서가 함께 일을 하다 보니, 그 지점에서 더함다움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각각의 부서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준공 이전, 준공 이후, 사람들이 살아가는 구체적인 필드에 대해 같이 고민하다 보니, 훨씬 더 업무가 입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와닿습니다."
"더함이 만드는 모든 공간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중심이 되는 것 같아요. 더함은 서로가 연대하는 그런 만남과 그 과정을 지지하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참여한다는 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더함답게 일한다는 건 저희가 하는 모든 일들을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고,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 커뮤니티를 잘 만들 수 있는 일인가 이런 고민들을 하면서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에 기반한, 커뮤니티가 중심이 되는 그런 일들을 저희는 계속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