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틀릴까봐 자신이 없어서 손을 들어 발표하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 첫 학부모 공개수업날이었다.
우리 아들을 손을 들고 발표를 하지 않았다.
엄마, 그런데 마지막 발표를 못했어, 왜냐면 내가 틀릴까봐.
학교는 틀리려고 다니는 거야. 틀리는 건 자랑스럽고 당당한거야.
직장육아 16년차, 우리집육아 10년차, 나와는 다른 인생을 살아갈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 곁에서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