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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ssie Yun Jan 24. 2020

희망을 노래로 만들 때

에픽 음악과 한국의 결합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인이자 에픽 음악 작곡가로서 한국의 정서를 어떻게 음악을 통해서 표현하고 세계에 공유해 볼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제 고향인 서울에서 영감을 받아 분단과 갈등을 넘어서서 평화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곡을 작곡했습니다. 제목은 "서울의 봄"입니다. 최근에 일어나는 갈등과 역경을 이겨내고 평화로운 한반도가 만들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ZPmb4GfyE

"Spring of Seoul (서울의 봄)" 이 오늘 출시되었습니다.


최근에 고딕 스톰이라는 세계적으로 꽤 명성이 있는 트레일러 레이블에 들어가게 되어 바쁘게 된 시간에도 따로 구별해서 이렇게 특별한 곡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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