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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소 Mar 22. 2022

어느날 갑자기 목이 간지러웠다

_ 어느 날 코로나 1






나는 단언할 수 있었다.

코시국 3년 동안 내 주변에서 나만큼 유난스럽게(?)

코로나 조심하며 자체 방역하고 셀프 거리두기 하며 산 사람 없을 거라고.


그런 내가 확진자 20만 명이 쏟아지던 어느 날 덜컥 코로나에 걸렸다.

어디서 어떻게 옮은 건지도 알 수 없게.

대한민국을 쓸고 있는 코로나 파도에 나도 그렇게 같이 쓸려갔다.


감염 경로는 도무지 알 길 없으니 코로나 확진 이후의 일들을 그린

어느 날 코로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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