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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0
3분 세계지도 핵심정리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세계지리
5대양&6대주/ 중동/ 동유럽,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이베리아 반도, 발칸반도/ 베네룩스 3국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디를 말하는 건지 헷갈렸던 지역들. 3분 만에 정리해보자
지구는 오대양(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
육대주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로 구성된다.
한국 동쪽으로 가장 큰 바다 : 태평양 (하와이가 있는 곳), 인도 앞을 인도양, 아프리카와 북아메리카 사이를 대서양, 북극해 & 남극해.
1. 아시아
크기가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은 대륙.
전 세계 육지의 32%를 차지.
한국이 포함되어있는 아시아. 아시아의 왼쪽 끝은 터키 (터키의 영토 97%는 아시아, 3%만 유럽에 속했지만 정책적으로는 유럽에 가까운 애매한 나라다)
물가가 싸고 가까워서 자주 놀러 가는 동남아시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스탄으로 불리는 나라들이 중앙아시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동은 중간에 있는 동쪽. 즉, 유럽의 시각에서 붙여진 이름.
이란,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 이슬람 국가들이 많고, 석유재벌이 많다.
'중동'은 넓게 보면 북아프리카, 중앙아시아까지 포함해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어디까지를 중동으로 봐야 할지 여러 의견이 있음)
한중일은 극동아시아 또는 동북아시아.
인도 위쪽으로 세상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8848m)가 있는 히말라야 산맥.
** 러시아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있음.
2. 유럽
최고의 여행지중 하나인 유럽을 어떻게 나누는지 살펴보자
보통 독일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유럽으로 구별되지만, 여러 기준에 따라 혼용되어 동서남북이 명확하게 나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동유럽은 과거 공산주의 국가였던 나라들을 지칭하기도 하는데, 폴란드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등등
서유럽 : 영국, 아일랜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프랑스, 모나코 등등
서유럽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동유럽과 대비되는 자본주의 국가들로 쓰이기도 한다.
(지리적 경제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앞자를 따서 베네룩스 3국으로 부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까지를 북유럽이라고 함. 핀란드를 빼고 나머지 3개국 위치한 곳이 스칸디나비아 반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발트해 부근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를 발트 3국이라고 부름.
남유럽 : 유럽 남부의 지중해 연안국 (cf 지중해 : 땅으로 둘러싸인 바다)
포르투갈 & 스페인 = 이베리아 반도, 이탈리아 = 이탈리아 반도, 그리스 등이 포함된 발칸반도
보통 남유럽 여행 갔다고 하면 포르투갈 & 스페인이 포함된 이베리아 반도를 주로 말한다
3. 아프리카
아프리카 동쪽 끝은 소말리아, 서쪽 끝은 감비아, 남쪽 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4&5. 아메리카 대륙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 미국(알래스카 포함), 캐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이 속한 중앙아메리카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등 축구 잘하는 나라들이 속한 남아메리카
6. 오세아니아
호주(=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파푸아뉴기니, 솔로몬제도 등이 속한 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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