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승호 Jul 21. 2024

TV는 사랑을 싣고

찾아주지 않는다고 

기억하지 않는 것 아니다.

전화주지 않는다고 

잊고 사는 것 아니다.

문자 주지 않는다고 

관심 없는 것 아니다. 


그 어디에선가

그대를 때대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만나보고 싶어한다. 


오래 전

"TV는 사랑을 싣고"

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확실하게 알았다.   

매거진의 이전글 봐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