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마 결혼할 때 산 건데 아직도 써."
30년을 넘게 사용했다는 건너와 밥을 먹고너와 잠을 자고너와 말을 하고너와 추억이 쌓일 동안그 무언가도 집에서 함께 나름의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어렸을 때는크게 다가오지 않던 이 말이지금은나에게 벅찰 만큼 신기하다.스테인리스야 우리의 30년도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