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였을 땐 두려움이 많았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나는 아마 안 되겠지.
혼자였을 땐 귀찮음도 많았다.
에이 그냥 하지 말자.
그냥 냅두자 관두자.
너를 만나고
내가 해보는 것이 늘어나고
내가 해보자 하는 것이 늘어간다.
"넌 잘 할 것 같은데?
한번 해보자."
너의 말에
많은 것들을 하게 되었다.
그에 따른 많은 행복이 찾아왔다.
사실 나도 안다.
그 누구도 나에게
나조차도 나에게
해보자고 하지 않던 것들을
너무나 쉬운 한마디 말로
"한번 해보자."
하고 말해주는 너를 만난 것이
그 모든 행복의 시작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