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마주 상점 Nov 14. 2023

노마주 상점의 마케팅 비용은 0원!



노마주 상점의 마케팅 비용은 0원이다.! :)


좌) 작가 노마주S 계정, 우) 브랜드 노마주 상점 계정


돈을 쓰고 있는 사업 초기에는 돈을 쓰면서 광고를 하기에는 큰 부담이 있다.

거창하지 않지만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무료 전략은 바로 SNS이다.

인스타그램 계정 2개를 만들었다.

하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노마주S계정이고 다른 하나는 브랜드 노마주 상점 계정이다.

스토리, 릴스, 게시글을 이용해서 최대한 매일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프로페셔널 대시보드를 보면서 도달 계정과 분석 내용들을 살펴보며 콘텐츠를 생각한다.

두 계정의 공통점은 디지털 드로잉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다른 점은 노마주S 계정은 드로잉 과정과 브랜드 메시지인 소확행을 담고 있고,

브랜드 노마주 상점 계정은 상품과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브런치북도 열심히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쓰고 연재하게 되니 브런치 작가들의 팔로워 신청이 늘게 되었다.  




2024년을 위해 달리는 요즘


매일 노마주 상점이라는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하고 있고

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가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주는 내년 케일페(K-Illustrationfair, KIF) 전시 주제를 정하였다.

2월 말쯤 페어가 있기에 곧 봄을 맞이하는 시기여서 주제는 피크닉으로 정하였다.

부스 벽면에 설치할 대형 현수막을 디자인하는 중이다.


2024 K-Illustrationfair(KIF) 부스 현수막 디자인: 노마주 상점의 피크닉.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졌지만

아직은 밖이 노란 세상이다.



얼마 남지 않은 이 풍경을 눈으로 담기에는 아쉬워서

사진을 찍고

현수막 디자인을 활용해서 가을 풍경의 노마주 상점으로 그림에 담아봤다. :)






얼마 전, 다른 일러스트 전시 제안도 받아서 검토 중에 있다.

올해는 첫 일러스트페어를 참가했었고

노마주 상점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노마주, 제리준, 조이 그리고 피글이 캐릭터를 만들었다.

내년에는 이 캐릭터들이 세상에 나오는 해이다.

그래서 열심히 달려보려고 한다. :)

(c) 2023. NomazuShop all rights reserved.



다음주 특별한 작가의 일상을 기대해주세요.


ㅁ 노마주 상점(NomazuShop)

https://litt.ly/nomazus

(c) 2023. NomazuShop all rights reserved.

작가의 이전글 흰 도화지의 노마주의 그림 한 스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