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노마주 상점 Apr 26. 2024

소확행 2. 나에게 꽃 주기

새로 산 수영복과 소확행









“ 웬 꽃?”


“누구한테.. 받은 거임?”





“봄이니깐~“


봄이 왔다.



벚꽃이 피고 지면서

앙상한 가지만 있었던 집 앞 나무들이 금세 초록 잎으로  풍성해졌다.

작년 한 해 동안 목표들이 있었지만 나의 한계와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시작을 못한 것들이 있다.

살랑이고 두근거리는 봄을 느끼며 나에게 꽃 선물을 주며 다시 계획해 본다.

늦지 않았다. :)  



소확행 2. 나에게 꽃 주기


*금요일에 봐요 :)


노마주 상점 (nomazushop@gmail.com)

https://litt.ly/nomazus

(c) 2024. NomazuShop all rights reserved.



작가의 이전글 소확행 1. 두근거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