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네 우주 안에 있는 자그마한 서랍속에 있고 싶다.
존재 조차 잊은 낡은 서랍이라도 그 안에 있고 싶다.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너와 같은 우주 안에 있고 싶다.
언제든 열어서 나를 찾을 수 있게.
언제나 너에게는 내가 있다고 말해주기 위해.
중환자실에서 삶의 문턱을 넘어보고 일상의 행복에 감사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 쌍둥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