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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 Jun 19. 2024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시편 56, 3.5.8.9.11>


제가 무서워 떠는 날

저는 주님께 의지합니다.


그들은 온종일 제 말에 트집을 잡으며

그들의 모든 생각은 저를 해치려는 것뿐입니다.


하나님, 진노로 저 무리를 쓰러뜨리소서.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나의 비참함을 주께서 기록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때, 제가 주님께 부르짖는 그날

제 원수들이 뒤로 물러가리니

이것으로 하나님께서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내가 하나님께 의지하여 두려워하지 않으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랴?


주님 안에서 내가 말씀을 찬양하네.



<시편 118, 5-8>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여화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들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


여호와께 피하는 것이

사람을 신뢰하는 것 보다 낫도다.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시편 55, 23)


그분 앞에 너희 마음 쏟아 놓아라. 

(시편 62, 9)


하나님을 찾는 이들아, 

너희 마음 기운 차려라.

(시편 69, 33)


주여,

당신 눈동자처럼 저를 보호하소서. 

당신 날개 그늘에 저를 숨겨 주소서.

(시편 17,8)



[오직 주만이(나의 영혼이),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RBWMNbH51GA?si=7NzMrsLPeD3HxUDE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 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You have collected all my tears.

<말씀을 보내시어 나를 치료하시는 하나님>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자

주님께서 나의 고통에서 구원하셨도다.


주께서 그의 말씀을 보내시어

나를 낫게 하시고 죽음의 위기에서 건지셨도다.

Sent forth the word to heal them, 

snatched them from the grave.


그러므로 여호와의 무한하신 사랑과

(unfalling love)

내 인생에서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를 찬송하리라.


감사의 예물과 찬양을 올리며

환호 속에 주님의 일들을 전하리라.


아멘. (시편 107 19-22)


제 한평생 주님을 찬양하고 

아버지 이름 부르며 저의 두 손 들어 올리오리다.

아멘.아멘. (시편 6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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