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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 Ella Sep 07. 2024

너희 자녀들 때문에 울어라.

딸들아, 나 때문에 울지 말고


딸들아,

나 때문에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 때문에 울어라.

(루카;누가 23, 28)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해골'이라는 곳으로 가실 때

예수님 때문에 가슴을 치며

통곡하는 여인들도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여인들에게 돌아서서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 때문에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 때문에 울어라."

(루카;누가 23장)

고 이르신 말씀처럼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께서 대한민국에 베푸신 업적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인

(판관;사사 2, 10)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울며 기도합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아이들도

어머니인 여러분의 말 없는 처신으로

감화를 받게 하십시오.

온유하고 정숙한 정신과 같이

썩지 않는 것으로,

마음속에 감추어진 자신을 치장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 앞에서 귀중한 것입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경건하게 처신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감화를 받게 될 것입니다.

(1 베드;베전 3, 1-7)


주께서 제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제 입술에 문을 지켜 달라고,

(시 141, 3)


아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아이에게 

은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제 입에서 어떠한 나쁜말도 

나오지 않게 도와 달라고

(에페 4, 29)

성령의 이끄심을 간구합시다.


여러분은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선택된

주님의 사제단으로

각 가정에 파견된

복음의 일꾼입니다.

(베전 2, 9)


그러므로 어머니로서 우리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녀를 위해

'그들을 창조하신 분,

그들을 빚어 만드신 분이

바로 하나님임을 알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총을

내 자녀에게 선물해 주십시오'

라고 울며 기도하며

아이들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주님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실

주님의 위업을 선포합시다.

(베전 2, 9)


또한

우리 아이들의 지도자들이 잘못 이끌어

그 지도를 받은 아이들이

혼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기도합시다.

(이사 9, 15)


<믿음이 없는 자녀를 위한 기도>


주여,

저희가 전에는 길 잃은 양처럼 헤매었지만

이제는 나의 목자이시며 보호자이신

아버지께로 돌아온 것처럼  

(베전 2, 25)


저희 아이들이

길 잃은 양처럼 헤매오니

당신의 양을 찾으소서.

(시편 119, 176)


저희의 자녀가

믿음이 없는 것을 도와주십시오.

(마르;마가 9, 24)


그들이 사랑하던 주님과

비록 헤어졌을지라도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듣던 말씀을

그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해 주소서.

그들의 어머니가 들려주던

귀하고 귀한

재미있게 듣던 말씀을

성령께서 그들에게 생각나게 하시고

주님 말씀을 심히 사랑하도록 이끄소서.

(찬양 199, 나의 사랑하는 책)


저희가 자녀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면

주님께서 자라게 하소서.

저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만이 중요합니다.

(코린도;고린도 3, 5-7)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4장-46장을 통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제 들어라, 나의 종  

내가 선택한 백성아.


너를 만드신 분

모태에서부터 너를 빚으시고 너를 도우시는 분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의 후손들에게 나의 영을,

너의 새싹들에게 나의 복을 부어 주리라.


나는 처음이며 나는 마지막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은 없다.


이것을 기억하여라.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나에게 돌아오너라.

내가 너를 구원하였다.


내 말을 들어라,

모태에서부터 업혀 다니고

태중에서부터 안겨 다닌 자들아.


너희가 늙어 가도 나는 한결같다.

너희가 백발이 되어도

나는 너희를 지고 간다.

내가 만들었으니

내가 안고 간다.

내가 지고 가고 내가 구해 낸다.


너희는 이것을 기억하고 알아들어라.

마음을 가다듬고

먼 옛날의 일들을 기억해 보아라.

내가 하나님(개신교), 다른 이가 없다.

내가 하느님(카톨릭), 나 같은 이가 없다.


나는 처음부터 장래 일들을 알려 주고

예전부터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을 알려 주며

“내 계획은 성사되고

나는 내 뜻을 모두 이룬다.”고 말하는 이다.


내가 말하였으니 그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내가 계획하였으니 그것을 반드시 실행하리라.

내 말을 들어라, 마음이 굳은 자들아.


<교육, 메디컬 분야로

진학을 소망하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


예수님께서 짊어지셨던 귀한 사역인

'가르치는 일'과

'병 고치는 일'에는

주님께서 친히 지명하여 부르신 아이들이

십자가를 함께 지고

주의 길을 뒤 따르게 하소서.

 

주님께서 지명하여 부르신 그들이

남을 도와주는

의료 종사자와 교사가 되도록 창조하소서.


그들 역시 주님께 기도하여


올바른 진단과 생명을 구하기 위한

치유의 은혜와


어린이들을 사랑하시어

껴안고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던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르치는 은사를

청하게 하소서.


저희 자녀 안에서

의지를 일으키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주님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저희의 자녀에게

소원을 두고 실행하게 하소서.

(필리;빌립 2, 13)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소서.

(필리;빌립 2, 15)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전에 올라가면서 자녀에게 들려주던

순례의 노래>


시편 121장

산들을 향하여 내 눈을 드네.

내 도움은 어디서 오리오?

내 도움은 주님에게서 오리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네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지키시는 그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신다.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시고 잠들지도 않으신다.

주님은 너를 지키시는 분

주님은 너의 그늘 네 오른쪽에 계시다.

낮에는 해도, 밤에는 달도

너를 해치지 않으리라.

주님께서 모든 악에서 너를 지키시고

네 생명을 지키신다.

나거나 들거나 주님께서 너를 지키신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아멘.


[찬송가 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BnlPeUNHPK0?si=bxzeqporPeAiPYpK


[찬송가 199장, 나의 사랑하는 책]


선교원(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다닐 때

수 없이 불렀던 이 곡의 가사처럼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 우리 아이들이

지금은 비록 주님과 멀어졌을지라도

그들을 되찾아 주시어


그 어떠한 것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나님의 사랑에서

그들을 떼어 놓을 수 없다는 것을

(로마 8, 39)

깨닫게 하소서.


<나의 사랑하는 책 가사>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바람 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난당하고

십자가에 달려 죽임 당한 일

어머니가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니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 때때로 성경 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젊은이를 위한 기도]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기도문>


○ 젊은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당신을 닮게 지으신 이들이

외아들을 내어주신 당신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은총을 내려주시어

삶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젊은이들은

성령께서 이끄시는 교회로 모으시어

당신의 자비를 체험하게 하소서.

저희는 그들의 고민과 아픔에 함께 하며

교회 안에서 환대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동반하게 하소서.


○ 성자의 십자가와 부활로 세상을 구원하신 것처럼

젊은이들이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신앙의 열정을 되살려 교회와 세상을 새롭게 하며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게 하소서.


● 한국 교회의 주보이신 성모 마리아님.

○ 젊은이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한국의 모든 순교성인과 복자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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