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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잡다한 정보 채널 Dec 13. 2022

B2B 영업의 힘겨움

B2B 기업 영업을 하는 회사들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타겟 고객을 위한 제대로 된 상품이다. 이 상품, 즉 제품이 좋아야 고객들이 찾아오고 매출이 오르게 된다. 


그리고 이런 상품을 오프라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손님들 세일즈 팀 앞에 데려다 놓아야 한다. 

이것은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사항들이다. 


그런데 B2B 영업팀들은 고객사와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소소한 일들이 있다. 이것은 기업 고객 영업을 하는 담당자들에게는 챙기지 않을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이 있다. 


B2B 고객 담당자들의 노고


이제는 시대가 제품만으로 승패를 봐야할 것 같은데, 아직도 주변에서 아래와 같은 사항들이 횡횡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한국사회에서는 아직도 이것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많은 것들을 더 생각나게 만든다. 


1. 접대 술자리

술 접대가 없어진것 같지만, 아직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 기업 영업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술을 많이 먹고 있으며, 영업사원들에게는 법인카드가 쥐어지고는 한다. 

그리고 술을 먹고 나서는 대리까지 불러서 고객을 자동차와 함께 집으로 보내드리고는 한다. 이럴 때 법인대리운전 서비스 업체와 계약을 통해서 이용하고, 경비처리하기도 한다. 

접대 골프라도 치면 이 또한 법인대리운전 서비스로 자택에서부터 골프 라운딩, 회식자리, 다시 자택으로 일일대리기사 서비스를 풀로 제공하기도 한다. 


2. 승진 챙기기 

고객사 담당자가 승진하면 선물을 보내기도 한다. 아직도 통하는 면이 있다. 


3. 경조사 챙기기

그리고 고객사 담당자 조사가 있으면 근조화환을 보내기도 한다. 


4. 생일 챙기기

때로는 생일도 챙긴다. 때로는 그 가족의 생일도 챙기기도 한다. 


한국사회의 B2B 영업 사원들의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그들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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