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의식적 능력상태에서 깡으로 올인하여야 한다.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마인드셋 – 스킬 셋 – 툴셋, 이 세 가지를 같이 활용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인 기록을 세우는 사람들을 보면 스킬과 좋은 툴을 갖추고 마인드셋을 통한 심상화를 통해 도전불가능하다는 기록을 세워왔고 한번 통념이 깨지면 계속해서 기록이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인드셋을 통해 성과를 내기도 하지만 골프나 장대높이뛰기처럼 스킬과 툴을 통해 기록을 내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인드셋을 할 때 무의식까지 한 점의 의심이 없어야 한다. 의심은 무의식을 깊은 심연으로 더 밀어 넣는다. 확신하지 못한 선언은 위험하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서는 습관을 바꿔야 한다. 습관을 바뀌기 위해서는 인지주의에서는 생각을 바꾸어야 행동이 바뀐다고 말하고 있고, 행동주의에서는 행동을 바꿔야 생각이 바뀐다고 말하고 있다. 둘 다 맞는 말이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습관이다. 습관을 어떻게 형성하느냐가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습관을 어떻게 창조하는가?
먼저, 의식적 능력상태에서 All in 하여야 한다. 그래야 무의식적 능력상태가 되고 앎이 습관이 되어 무의식적으로 발현된다.
학습에는 4단계가 있어 레벨이 있고 프로세스가 있다. 가장 낮은 단계는 무의식적 무능력 상태이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고 그렇기에 가장 고민이 없는 상태이다. 여기서 호기심이 생기면 다음단계인 의식적 무능력상태가 된다. 다른 말로 모른다는 것을 아는 단계이다.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그래야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는 의식적 능력상태이다. 이 단계는 의식이 사라지면 능력도 사라지는 단계로 거짓된 앎의 단계이다. 여기서는 깡다구를 통해 집중하고 엄청난 노력/올인을 해야만 다음 단계인 무의식적인 능력상태 즉, 습관이 형성되는 상태가 된다.
습관이 되려면 목표를 계속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목표를 글로 쓰고, 이미지화하고 무엇을 보던지 계속 연상하면서 내 인지 영역 내에 있도록 하여 한다. 이러한 의식적 input을 21일~49일 정도 지속하면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마지막 학습단계인 무의식적 능력상태가 되었을 때 겸손해야 한다. 그래야 내 안에 호기심이 계속 일어나고 다시 학습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겸손해지는 것도 습관이다.
왜 주는 것 없이 미운 사람이 있는 걸까? 왜냐면 그와 내가 같은 레벨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런 존재가 생기면 그를 내 스승이라 생각하고 내 의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하라. 내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 Joy와 Love가 넘치고, 하는 일마다 잘되고, 내 안에 평안이 넘친다.
두 번째는 라이프 이벤트(생애 사건)를 겪게 되면 전환학습이 일어나게 된다. 빌 클린턴은 케네디를 만나면서 온몸에 전율을 느꼈고 정치인이 되겠다고 결심했으며, 그 자리에 있던 반기문도 외교관이 되야겠다고 결심하면서 외무고시를 치게 만들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라이프 이벤트가 와야 변화를 결심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작은 깨달음에도 변화를 만들어낸다. 불확실성에 나를 던져 놓을 줄 알아야 하고 모든 가능성에 오픈해야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오감(Visual, Auditory, Kinesthetic, 미각, 후각)을 총동원시켜 생생하게 상상하라. 오감을 활성화시켜야 육감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Earthing을 통해 지구와 연결되면 오감이 활성화된다. 명상도 같은 효과가 있다. 우리가 도달하고자 하는 곳은 무의식적 능력 단계이고 무의식은 제2의 뇌인 장기, Gut과 연결되어 있다. 무의식은 신경망과 연결되어 있기에 5감으로 무의식을 건드리는 것이다. 오감 중 청각과 시각은 매우 중요한 감각으로 언어는 청각을 자극하게 되고 무엇을 보느냐가 무의식을 자극하게 된다. 말을 조심하고 아무거나 보지 말라. 오감을 내 안에 잡아두는 것을 앵커링이라고 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무의식의 95%는 0~13세 사이에 형성이 된다. 그러나 아인슈타인도 자신의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듯이 5%의 가능성이라도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 계속 배우는 노력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4세 이전의 기억은 스토리로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오감으로 느꼈던 감정을 기억하는 것이다. 감정은 내 온몸 세포 안에 남아있고 평생 간다. 이런 우주의 원칙을 안다면 아무거나 보지 말고 아무거나 들어서는 안된다. 최고의 학습은 스며들기 학습이다.
정리하자면, 목표를 달성하려면 의식적 능력상태에서 깡을 발휘해 올인하라. 성적이 좋고 나쁘고는 의식의 차이이지 능력의 차이가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상상력은 자신의 직간접적 경험을 넘어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자원이 많은 것, 라이프이벤트가 많아서 Resouceful 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인생은 자원게임이다.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는 엄청난 자원이 필요하다. 부모의 한계를 아이에게 씌우면 안 된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아이는 알아서 성장하게 되어있다. 자원은 과거로부터 가져온다. 과거 자원이 없으면 모델링을 하고 모델링은 삼라만상을 다 활용할 수 있다. 모델링할 자원도 없다면 As if를 활용한다. 줄리아 로버츠는 자신감 없었지만 당당한 자신을 상상하며 행동하고 말하고 걷고 하니 어느 날 그렇게 되어 있었다고 하였다.
없다면 가정으로 만들어서라도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야 한다. 다행히도 뇌는 거짓과 참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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