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블로그로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블로그 수익화에 대한 사례를 알아보자

남들은 어떻게 하나요?

제가 블로그를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의 제가 있게 해 준 것도 있겠지만 한번 작성해 두는 것으로 얼마나 많은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죠. 2015년에 작성해둔 부동산 상품 관련 글의 통계를 보면 지금도 검색하여 들어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하고 있냐며 문의가 들어오고 있죠 저는 그때마다 이전에 일했던 부동산에 전화하여 고객을 넘겨드리겠다며 일정의 수수료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식품의 글을 보고도 "아직 판매 중이신가요 사장님?"이라며 문의전화가 옵니다. 이 외에도 이전에 써 둔 글을 보고 지속적으로 문의전화가 오고 있죠. 만일 201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다면 얼마나 큰 효과가 있었을까요?(현재는 1인 성공 마케팅 협회로 한번 더 효과를 볼 겁니다)

그럼 이제부터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로 돈을 어떻게 벌고 있는지 알아보기 전에 블로그 글이 어떻게 돌아다니는지 한번 알아보고 갈게요.

내가 쓴 글은 어떻게 고객에게 도달하게 될까?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하나 써두면 이 글은 나를 위해 24시간 돌아다닌다고 했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View탭에서 검색되어 볼 수 있고요. 웹사이트 탭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글이 선정되면 네이버 메인화면에서도 볼 수 있어요. 여기까지만 해도 굉장히 많은 방문자 즉, 트래픽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많거나 영향력이 생기기 시작하면 사이트에서도 보이죠. 물론 상위 노출과 최적화의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굳이 되지 않더라도 방문자는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이런 경우에도 수익을 내려면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게 될 거예요.

계속해서 다음 포털로 넘어오면 통합 웹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등록을 해두셨다면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에서도 제 글이 보일 수 있고요. 여기는 한번 글이 보이기 시작하면 굉장히 오랫동안 방문자가 들어옵니다. 여기까지 대표적인 검색엔진에 보이게 되고요. 줌과 빙이라는 검색엔진에서도 들어옵니다. 이 외에도 메타블로그에 의해서 보이기 시작할 거고요. 블로거가 제 글을 공유해가면 이웃들이 보기 시작할 거고요. 태그를 걸어두면 관련 글에 묶여서 돌아다니게 될 겁니다.

위와 같이 보이기 위해선 사이트 등록과 도메인을 구매해야 하는 작업들이 필요하지만 뒤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가요? 한번 글을 작성해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글을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고객이 검색하였을 때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된다면 우리 글은 기꺼이 찾아가 나 대신 홍보를 해줄 것입니다. 

대표적인 수익화 방법

네이버 블로그로에선 대표적으로 체험단으로 수익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 굉장히 많은 노하우가 나오게 되면서 제휴 마케팅(텐핑, 애드픽 등), 쿠팡 파트너스 등이 이에 합류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훨씬 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단지 수익을 내는 플랫폼만 바뀌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이런 방식으로 블로그에서 어떻게 수익화를 하는지 대표적인 체험단, 기자단, 애드포스트, 제휴 마케팅, 비즈니스 마케팅까지 5가지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체험단을 진행하는 블로그들을 보면 서로 이웃이 굉장히 많습니다. 서로 이웃이 많으면 글을 잘 쓰든 못쓰든 상위에 노출되든 안 되는 이웃에게는 제일 먼저 보이게 되거든요. 이것만으로 시작부터 많은 공감과 댓글을 받고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 그 이웃 중에 체험단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요. 서로 이웃은 최대 5000명까지 만들 수 있고, 나를 추가한 이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이웃만 많아도 체험단을 하기 굉장히 유리한 조건으로 시작할 수 있죠. 그렇다고 해서 이웃이 무조건 많아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상품군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조건 없이 진행하는 것도 있어요. 다만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받아보고 체험해 보기 위해선 위와 같은 작업들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거죠. 

기자단을 이용한 블로거의 경우 상위 노출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정보성의 글을 많이 발행하여 방문자와 체류시간을 확보하죠. 이렇게 하면 블로그 지수가 상승하게 되어 신뢰도, 정확성, 점수를 얻어 로직에 알맞은 블로그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고주에게 일정의 수수료를 받고 원고를 대신 작성해주는 것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 글을 작성해주는 것으로도 수익을 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자신들만의 키워드를 사용하여 후기나 글을 많이 확보해야 하는 경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드포스트의 경우는요. 위의 글처럼 어떤 글이든 네이버 광고주가 발행한 광고가 자동으로 붙어있게 되어 방문자가 광고를 클릭할 경우 일정 부분 수수료를 지급해주고 있습니다. 옆동네에 있는 구글의 애드센스보다는 수수료가 적기는 하지만 저는 이것을 추가 보너스처럼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블로거들도 있습니다. 인플루언서 시스템의 도입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개편되었다고 볼 수도 있죠.

제휴 마케팅의 경우는요. 수익을 얻는 방식이 여러 가지로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하여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은데요. 광고를 클릭하는 것만으로 얻는 cpc 수익, 어플을 설치하는 것으로 얻는 cpi 수익, 동영상을 재상 하는 것으로 얻는 cpv수익, 고객의 db를 수집하여 얻는 cpa 수익, 상품을 판매할 때 얻는 cps 수익이 있습니다.(쿠팡 파트너스가 cps 수익입니다)

비즈니스 마케팅, 자신의 상품을 취급하는 경우는요. 어울리는 키워드를 찾아 포스팅을 하는 것으로 홍보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수익화와는 달리 고객이 물건을 구입해주는 것으로 수익이 발생하기 때문에 cps라고 볼 수 있죠. 블로그를 이용하여 홍보하는 것이 제일 어려운 수익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고 중도 포기하시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는 포기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상품들 즉 머천트들은 인터넷에 "제휴 마케팅 사이트"라고 검색해보시면 굉장히 다양한 사이트들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때문에 만일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미리 경험해보고 할 수 있고, 마케터라면 미리 실력을 쌓아 도전할 수 도 있습니다. 투잡러라면 한 가지 상품에 한계가 올 때마다 다른 상품으로 갈아타면 되고요.

이밖에도 블로그로 퍼스널 브랜딩 하여 광고 입점 수익을 낼 수 있는가 하면, 배너를 달아주고 얻는 수익도 있습니다. 어떻게든 블로그로 타깃에 맞는 방문자만 확보할 수 있다면 수익을 낼 수 있죠. 그만큼 블로그는 우리 생활에 있어 굉장히 밀접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복잡해서 어려워 보일 것 같지만 한 가지만 명심해주세요! 결국 이러한 수익을 얻기 위해서 우리 블로거들이 해야 하는 것은 포스팅 한 가지 일만 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더욱 전략적으로 접근하여 효과적인 수익을 얻기 위한 방법들을 배울 거라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