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면서 진짜 중요한 것
블로그 지수가 쌓이는 원리, 노출 순위 알고리즘 파악, 통계의 비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까지 글들을 읽으셨다면 더 이상 상위노출이나 최적화 등과 같은 내용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아셨을 거에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말씀드린것은 아니기 때문에 왜 그런지 조금 더 구근거있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 지수 이야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블로그 지수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우리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것과 같은 에너지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돈을 내고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게되면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죠? 이 게이지가 많을 수록 우리 블로그 지수가 높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이 지수를 올릴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해답은 사실 네이버 측에서 공지나 블로그 목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이를 C랭크나 다이아 로직의 형태로 설명해 주었는데요. 쉽게 설명드릴테니 아래 이미지를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네이버 노출 순위 랭킹 알고리즘 입니다. 굉장히 어렵고 복잡해 보이며, 이 내용에 대해 알아야해? 라는 생각이 드시겠지만 쉽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용자가 검색한 검색어를 보고 의도를 분석합니다 그리고 그에 적합한 문서를 뷰 검색결과에 노출시켜준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관련하여 C-랭크와 다이아 로직으로 적용되며 동일한 내용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즉, C랭크는 문서의 정확도, 신뢰도, 전문성을 요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다이아 로직은 경험내용, 적시성, 독창성, 어뷰징의도 등 실제 사용자가 작성한 글인지 판단하는 로직입니다. 둘을 합쳐서 본다면 실제 사용자가 검색어와 알맞은 의도에 맞게 정확하고 전문적으로 글을 작성했느냐를 보고 검색 랭킹에 등록된다고 하는 것이죠.
이에 대한 방법은 꾸준히 업데이트 중이며 최근 다이아 플러스 로직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더더욱 컨텐츠의 품질을 까다롭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내용으로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 예측해 볼 수 있는데요. 결국 꾸준히 사용자가 검색한 키워드에 대해 의도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만을 제시해 준다면 지수 쌓는건 어렵지 않다는 것 입니다.
블로그 지수 왜 쌓아야 할까?
지금 블로그 지수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꼭 이런것까지 알면서 블로그를 해야 할까요? 전문적으로 정확하게 아실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블로그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글을 작성해야만 원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쌓아온 블로그 지수는 우리가 어떤글을 쓰더라도 검생 상위에 노출 시켜주기 때문이죠. 여기서 어떤글이라는 것은 수익을 내기 위한 홍보글을 말합니다.
상위노출이 중요한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렸지만, 이는 기본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 것이고 글을 썼을때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국 보여져야 클릭하고 유입이 되기 때문이죠. 이것을 어뷰징 행위나 기술, 꼼수에 의존하지 말고 정확하게 의도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하셔야 된다는 것 입니다.
자연스럽게 지수를 쌓으려면?
글을 쓸때 위 내용을 신경쓰면서 작성하게 된다면 시작도 못해볼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위 내용을 전략적으로 자연스럽게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지수를 쌓기 위해선 사용자가 검색한 검색어에 대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어떤 이유로 검색을 하였는지 나라면 왜 검색하였는지 우선 생각해 보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펜션이라고 검색했다고 가정한다면, 이 검색어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요?
펜션이라고 검색했을 경우 의도가 굉장히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펜션을 창업하고 싶은 사람일 수도 있구요. 어디가 좋은지 놀러가기 위해 검색했을 수도 있구요. 요즘 경기가 어떤지 기사를 보기 위해 검색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놀러가기 좋은곳이 어딘지 알고싶어서 한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요.
이런 키워드의 경우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글을 쓸 때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작성하기 힘듭니다. 때문에 알고리즘에 정확히 맞춰 작성하기 힘든 것이죠. 이렇게 되면 블로그 지수를 쌓는데 어려움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쌓는다는 것은 결국 검색의도가 분명한 키워드를 포스팅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평예쁜펜션 이라는 검색어는 어떤가요? 가평에 예쁜 펜션을 예약하기위해 검색한거라고 의도가 분명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이 키워드를 제목으로 잡아 가평에 예쁜펜션이 어디있는지 추천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검색자의 의도를 충분히 만족시켜주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우리 블로그의 지수를 올려줄 수 있습니다.
블로그 지수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것 블로그 지수에 대해 말씀드렸지만 이는 한가지를 딱 정해서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여러가지 수치를 편의상 부리기 위함인 것이죠. 그럼 블로그 지수를 올려주는 수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수치는 이미 블로그 통계를 통해 우리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통계 목록을 한번 보겠습니다.
위에 있는 카테고리부터 방문분석, 사용자분석, 동영상분석, 순위, 블로그 평균데이터가 보입니다. 이 내용들이 블로그 지수와 연관된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1. 방문분석: 조회수는 얼마나 되는지 평균사용시간(체류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재방문율은 얼마나 높은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보여주는 이유는 당연히 이 수치가 높을 수록 좋다는 의미죠.
2. 사용자 분석: 어떤 사용자가 주로 유입되는지 분석해주는 통계입니다. 사용자를 분석해 준다는 의미는 우리 블로그가 그 사용자에게 유리하거나 맞춰져 있다는 얘기이며, 여기에 분석된 사용자가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동영상 분석: 이는 유튜브를 다분히 의식한 분석 통계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간혹 블로그 체류시간을 올리기 위해 동영상을 넣는 블로거들이 있지만, 키워드의 의도를 정확히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영상이 아닐 경우 오히려 영상 시간 대비 이탈 시간이 더 빠르다면 역효과가 될 수 있죠.
4. 순위: 글의 순위를 분석해주는 것은 우리가 어떤식으로 글을 써야 되는 것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지도와 같습니다.
5. 블로그 평균데이터: 우리 블로그가 정확히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어떠신가요? 위 내용을 보고 나니 블로그 지수를 쌓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셔야 하는지 더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지 않으셨나요? 블로그 지수가 어느정도에 있는지 알려주는 플랫폼이나 강의를 통해 이를 파악하고자 돈을 내시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일 정확한 것은 네이버가 이를 왜 제공해주는지 생각해보신다면 오히려 더 명확하게 아실 수 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