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끊임없는 도전속에 나온다.
크라우드 펀딩 정복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
지금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와디즈 2번, 텀블벅 1번의 시도를 했다. 많은 시도는 아니었지만 내가 진행한 펀딩은 목표에 모두 성공해서 달성했다. 그렇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최저 목표치에서 조금 올라간 수치이거나 내가 원하는 기준치 보다 낮은 달성률에 실망이 컷다.
이유가 뭐지, 어떤 점이 문제일까? 몇 번을 생각하고 답을 찾아보기 위해 노력했다. 일단 와디즈와 텀블벅에 성공한 펀딩들과 그렇지 않은 펀딩의 차이점 부터 분석을 했다. 매일같이 새로 올라온 펀딩중 좋은 데이터로 보이는 것은 알림설정을 하고 지켜보았다.
뭔가 조금씩 그 답이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그걸로는 부족함을 느꼈다. 그래서 최근 1억이상 전자책으로 펀딩에 성공한 분에게 카톡으로 궁금한 점들을 문의했다. 정말 이분은 그냥 내가 전자책을 펀딩해서 구매해준 것 밖에 없지만 무작정 문의를 했다.
그만큼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맞는 지 궁금했다. 답은 내가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나왔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되는 걸까? 아직 의심이 생긴 나는 그 데이터를 두고 펀딩을 새로 진행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 6월에 와디즈와 텀블벅에 각각 하나씩 7월에 추가 펀딩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현재 와디즈에서는 펀딩 오픈예정으로 진행중이며, 텀블벅은 심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펀딩을 통해 뭔가 내가 원하는 데이터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싶었다. 그만큼 펀딩에 진행에 관련된 준비를 철저히 계획했다. 이번 펀딩 진행에 핵심은 이벤트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었다.
지금 펀딩금액에 투자했을 때 아깝지 않게 이벤트로 제공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이번 펀딩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여러가지를 제공했다. 우선은 펀딩을 참여하지 않고 알림지지 서명만 해도 내가 종이책으로 쓰려고 준비하고 있는 전자책을 무료로 주기로 했다.
무료라도 그냥 허접한 전자책이 아닌 "지금 새로운 수입이 없다면 하루 2시간이면 충분하지만 쉽고 강력하게 수익을 얻는 N잡"이라는 전자책을 이벤트로 하기로 했다. 이 전자책은 한번 배포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이번에 펀딩을 진행하면서 업데이트를 하고 수정하기로 했다. 무료라서 그냥 배포해도 괜찮지만 이번에는 정말 잘 준비하고 싶었다.
이외에도 30분만 따라하면 NFT 제작 판매가 가능한 온라인 강의와 카카오뷰를 활용한 티스토리 온라인 강의,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에 활용한 좋은 도구 모음집 2권을 이벤트로 넣어서 진행하는 중이다. 첫날이지만 아직까지 반응은 괜찮았다.
이번 펀딩에서 혹시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데이터를 발판삼아 보완해서 새롭게 도전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실패는 넘어졌을 때가 아닌 포기하는 순간이니까 말이다. 여러가지 펀딩을 통해 얻은 경험이 쌓이면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계획중이다.
PS: 현재 진행 중인 와디즈 펀딩입니다.
무료 전자책 이벤트 참여하실 분은 아래 링크로 참여하시면 됩니다.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5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