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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자리
by
이혜연
Nov 20. 2025
머물다간 자리가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이들에게 좋은 사람보다 항상 곁에 있는 이들에게 더 많이 웃어주고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마음이 늘 조금씩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루 또 하루를 더해가다가 내가 떠나간 자리에 잔잔한 불씨가 남아 아이들에게 언제까지고 엄마의 울타리가 따스한 안식처가 될 수 있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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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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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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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매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읽는 마음을 그리는 작가 난나입니다. 하루 한장 그림을 매일 하고 있어요. 저의 글과 그림이 위로가 되고 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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