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제휴
네이버의 멤버십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혜택 티빙 추가
CJ의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인 티빙을 추가
→ 네이버와 쿠팡이 모두 OTT를 구독서비스에 장착하면서 150조 규모의 이커머스 패권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
네이버 멤버십(2020년 6월 출시 회원제 서비스)
월 4,900원 내면 결제금액의 최대5%까지 네이버페이포인트로 적립 추가로 디지털 콘텐츠 이용권 제공 되며 티비 이용권이 추가될 예정
쿠팡플레이를 출시, 로켓와우멤버십(월2,900원)을 포함시키자 네이버멤버십의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평가
하지만, 네이버가 멤버십에 티빙을 추가하면 이야기가 달라짐
티빙
tvN 등 CJ ENM채널과 드라마 예능 명가 JTBC까지 총 39개의 방송국 콘텐츠(6만5000편이상) 볼 수 잇는 OTT이기 때문
→ 독점 콘텐츠가 떨어지는 쿠팡플레이 대비 경쟁력 월등
티빙의 네이버멤버십 합류는 네이버와 CJ의 1호 협력사업
양사는 2020년 주식교환과 함께 물류와 콘텐츠 부문에서 다양한 협업방식 논의
→ 티빙의 멤버십 합류를 이끌어 냄
이커머스에 OTT를 접목하는 전략의 원조는 아마존!
유로멤버십 '아마존 프라임' 매달 약 12.99달러(약 1만 4122원)
빠른 배송+무제한 음악감상+아마존 프라임비디오(OTT)제공
전 세계 1억 5000만명 충성도 높은 이용자 확보
이용자를 자사 서비스내에 가두는 락인(Lock-in)효과 검증
국내상황
영토가 넓은 미국과 달리 국내에선 배송 속도만으로 이커머스 경쟁력에 차이가 나기 어렵기 때문에 OTT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