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에듀’

읽고 정리함

1부. 로컬 에듀, 지역이 함께 꿈꾸다

질문 1. 완주와 유사한00도 유출되는 학생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질문 2. 학교교육과정과 선생님에 대한 예산지원보다는 학생활동의 직접 지원이나 방과후교육, 입시교육과 우수학생에 대한 지원에 지원하는 것이 수월한 학교예산지원에 대한 지자체와의 인식문제를 좁혀가기 위한 방법은? 

질문 3. 학부모의 실질적인 학교 교육 참여, 참여하는 학부모를 지원하는 방법은?

전라북도 ‘완주’는? 

거주지로서 좋은 환경, 전북 유일의 인구증가지역

초등학교는 좋은 교육환경(학급당 학생수, 체험학습 등)으로 인해 교육만족도가 높음

중등학교 이상 교육만족도 낮음 – 지역학생과 지역주민 유출로 이어짐.

- 교육질 하락으로 다시 이어짐.

지역의 학교가 유의미한 선택지가 되어야한다.

학교는 지역주민에게 거주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학부모는 불신하면서도 여전히 공교육에 대한 기대를 놓지 않고 요구한다.

‘로컬 에듀, 찾아오는 완주’ 

지역의 학교에서 아이들이 자랄 수 있도록 지역의 모둔 사람이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학교를 지원한다.

지자체 선거 공략, 참견하지 않고 참여하는 학부모, 유권자로서 요구하는 학부모

교육장의 적극적인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행정

교실에서 홀로 외로운 교사, 개인의 책임으로 떠안은 채 포기하는 교사, 상처속에서 안정되지 못하는 아이들 - 전문적 학습공동체의 필요성

- 배움과 성장의 절대시간이 필요함

- 교육은 교사학습공동체의 질을 넘지 못한다

교사 수업에 대한 인식 차이 – 수업 그까짓거, 공문과 업무 그 정도를, 야근 해야지

- 수업연구와 준비와 재구성, 세상을 보는 모든 것이 연구

수업은 당연히 잘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하는 것도 아니다.

몇 배 이상의 연구와 준비가 되었을 때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