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 MZ 세대들에게
위와 같은 자료와 기사, 인터뷰 등을
보신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말
스스로를 MZ와 밀레니얼이라는
집단 정의, 섣부른 일반화에서부터
멀어지고 “나의 삶”의 주체가 되어주세요
28세 공무원도, 33세 대기업 맨도 "퇴사합니다"
여름휴가 때 이직 준비하는 사람이 70%
어렵게 직장 들어갔는데 떠나는 '밀레니얼들'
28세 공무원도 33세 대기업 맨도 퇴사할 때
퇴사하지 않는 28세 공무원과 33세 대기업 맨도
꼭 유심히 함께 관심을 갖고 고민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서 콘텐츠 사업 분야에 직무 중인
평범한 직장인 청년 이호연이라고 합니다.
약 1년 만에 브런치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서론에 첨부 이미지와 함께 공유드린 것처럼
퇴사하는 90년 대생들, 평생직장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최근 기사와 컨설팅 자료에서 자주 언급되는 직장에 대해
제 주관적인 의견에 대해 글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사실 어떤 의견이 "맞다 / 틀리다, 좋다 / 안 좋다" 보다는
제 주위에 많은 청년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요즘"이라는
기사와 자료들에 섣부른 일반화를 지양하고 스스로 삶의 주체로서
균형 있는 고민을 깊게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쓰게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 반드시 좋은 직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내 기준에서 맞지 않는 기업이 존재하듯
기업 입장에서도
맞지 않는 구성원의 기준이 존재합니다.
참고 자료가 되는 건 좋지만
“요즘”이라는 단어들로 내 주위의 삶을
비교 대상으로 삼는 건 너무 불행하잖아요.
매일, 하루하루 1분 1초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고
후회하기에는 아까운 소중한 삶들인데
기업은 당연히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최선을 다해 성장하는 단체이고
공무원은 국가를 대신하여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성장하는 단체이고
개인의 삶을 위해 복지문화를 쌓는 것이 아닌
서비스 이용자와 국민을 위해 발전하는
구성원들에게 복지를 제공해야 해요.
기업은 학교가 아닙니다.
기업에서 나의 성장을 채워주지 못한다면
취업 과정에서부터 내가 도전한 기업의 목표와
나의 목표 설정이 공감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커요.
나는 기업의 어떤 성장을 기여하는지
내가 속한 기업의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일이
내가 주체인 삶의 목표와 꿈과 유관한 지 등도
늘 충분히 반대의 입장에서도 고민이 필요합니다.
좋은 직장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자신의 성장]
자신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보셨나요?
취업이든 창업이든 크리에이터든
개인의 삶에서 목표가 뚜렷하고자 노력한다면
절대 있다 / 없다 를 일반화할 수 없을 거예요.
“내 삶의 성공, 행복 기준은 내가 정하는 것”
맞습니다 그렇다면
취업도 그런 기준의 준비를 갖추고
도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도전하고자 하는 기업이든 직업은
이미 매일 구체적인 성공의 기준을 쌓고 있어요.
#퇴사하는 이유 #취업하는 이유
MZ세대, 밀레니얼 세대라는 일반화 말고
“나” 스스로의 기준으로 설정해주세요
내가 취업을 도전할 기업의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기업 또한 취업부터 성장을 지원할 선택권이 있어요
“요즘”이라는 단어들로 평생직장이 없다는 내용과
90년 대생들이 퇴사율이 높아진다는 자료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주위에 많은 청년 친구들이 한쪽으로 치우친 자료에
본인의 소중한 삶에 기준이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균형 잡힌 고민을 해보세요
소중한 당신을 위해
취업을 고민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퇴사를 고민하는 퇴사 준비생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