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입니다.
팀장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말과 행동들에 감사함이 마음속 깊게 자리 잡았습니다. 어떠한 일을 맞닥뜨렸을 때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알려주셨습니다.
미성숙하고 불안전한 저에게 넘치는 배려, 아낌없는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항에서 말씀하셨던 “하루 만에 퇴원해라”라는 문장이 어머니에게는 위로가 되었고, 가족에게는 저에 대한 믿음이 되며 온 가족이 제 수술과 입원 기간 견디는 힘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해주신 말씀 한마디 한마디 기억하고 제 삶에 적용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잘 살아가겠습니다. 제 인생 한 부분에 팀장님과 인연이 닿았다는 점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2024.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