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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다온 Jan 09. 2024

2024년 올해는 어떤 기록들과 함께 할까?

더 많은 기록들을 남겨보자

2023년 3월에 브런치 작가가 됐고 총 32개의 글을 썼다. 브런치는 기쁨, 슬픔, 고민, 행복, 과정, 가족, 관계,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고 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들로 채울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다.






플랫폼에서도 내 생각들을 남길 수 있지만 연락처와 연동되는 시스템이라 브런치스토리처럼 자유롭게는 남길 수 없다. 인스타그램에서 나온 새로운 플랫폼인 스레드는 텍스트 위주로 작성할 수 있어 짧은 생각을 적기엔 좋지만 긴 글을 남기기엔 한계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자기의 마음을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좋았는데 지인들이 한 명씩 알게 되면서 마음대로 쓸 수 없어 불편하다는 말에 난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브런치라는 공간이 있어 참 좋다는 생각을 했다.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친한 사람들에게는 또 보여주고 싶지 않은 마음은 아이러니하지만 사람들에게서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드는 생각이지 않을까?






2024년도에는 더 많은 기록들을 남기고 싶다. 어떤 기록들을 남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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