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탐정사용설명서
군대 시절 이야기다. 중대본부 작전과에 배치됐지만 의미 있는 일이 주어지지 않았다. 난 불만을 제기하기보다는 중요한 일을 해보고 싶다고 당당히 소령에게 말했다. 그 결과 나는 군 작전 캘린더를 작성하고 배포하는 일을 맡게 되었다. 이병에게 군사기밀이 하달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허드레 일도 나의 몫임에는 변함이 없었다.
박중근 KEMP KOREA의 브런치입니다. 리더십과 조직내 세대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