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참고툰│아직도 의뢰비를 주지 않는 외삼촌
이무석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친밀함 中 - 구원자가 되는 치료자 부분 발췌
목사님이신 큰 외삼촌의 의뢰로 설교툰을 그리게 되었다.
처음 본문을 받아봤을 때 의아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격리'와 '치료자'는 그렇다 치고
'정상'원숭이라는 호칭이 조금 그랬다.
어머니와 격리를 시켜 부모가 없는 원숭이는 '비정상'이라는 뜻인걸까?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 외삼촌과 얘기를 해보고 싶었긴 했지만
뭐... 솔직히 얘기가 길어질 거 같아 관뒀다. (귀찮은게 제일 컸던 듯)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부분은
외삼촌이 두배의 의뢰금을 제시했는데 아직도 주지 않으시며 입을 싹 닦으셨다는 것이다.^^
내용보다 그게 제일 신경쓰인다는 거다
(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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