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융합과학과 친해지기
숨 쉬 듯 자연스럽게 의생명과학과 친해지도록 도와드리고 싶다는 정윤미 사람책님
장르 분야 : 환경, 기술, 의료
사 람 책 : 정윤미 (여, 40대)
제 목 : 의생명융합과학과 친해지기
열람 가능 일시 : 협의 요함
열람 장소 : 중앙/온라인 ZOOM
"어느덧 연구 경력 25년이 된 바이오소재 개발, 인공피부 및 동물 실험 대체 모델을
연구 개발하는 융합생명과학자입니다.
과학자는 과학의 개념을 가르치는 것보다 “왜 우리는 과학 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를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질문하고 소통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숨 쉬 듯 자연스럽게 의생명과학과 친해지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 "사람책을 열람하는 독자(열람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 지구와 연결된 생명체들에 대한 이야기,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미래유망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사람책에 지원하신 동기나 생각해 두신 독자층이 있나요?"
융합생명과학자로서 사회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책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잡힌 사고관은 좀처럼 바꿔질 수 없습니다.
사회 속 빌런은 악의가 아니라 잘못된 신념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소수의 집단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정보로 세상을 통제한다면
그것만큼 최악의 비극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학에 대한 열린 사고와 올바른 방향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현장에서 일하는 과학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과학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싶습니다.
| "사람책님과의 열람을 통해 열람 신청자분들이 무엇을 얻기를 바라시나요?"
적어도 다음의 3 가지 질문에 대해 스스로 해답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왜 생명은 소중한가?
왜 의생명융합과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왜 과학의 발전과 생명 윤리가 함께 가야 하는가?
시흥 사람 도서관(시흥 휴먼라이브러리)
‘사람책’(휴먼북)으로 자원한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싶은 ‘독자’,
그 둘 사이를 대화로 이어주는 이어주는 도서관 서비스입니다.
*사람책(휴먼북) 운영자도 참여하여 진행됩니다.
정윤미 사람책과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사람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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