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아미가 된 철부지
어젯밤 RM의 '어긋'을 듣다 가사를 느끼고 새삼 위로를 받았다.
역시 내 위로 BTS, 역시 RM
All I needs is me
I know I know I know
All you needs is you
You know you know you know
...
어긋나는 건 너무 아픈 것..
겪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
...
오늘 아침에 눈을 뜨나
그래미 수상이 불발되었다는 뉴스가 바로 보였다
매우 아쉽지만
이미 월드스타가 된 탄이 들은 최고.
마흔이 넘은 내게도 웃음, 감동, 위로, 울림을 주는 그대들!!!
Yes, I'm A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