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당시 노머씨의 노력으로
온갖 산해진미를 먹은 탓에
예식장에 인생 최대로 살쪄서 입장했었드랫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추석 이후 일상으로 돌아오는 중인데,,
저저번주까지 잘 맞았던 바지가
잘 안맞습니다..
워낙에 식탐이 있어서 눈앞에 있으면
그만먹지를 못하고 계속 먹게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자꾸 제 앞에 맛있는걸 갖다주고
먹고 싶다는거 다 사주는
아코 아빠탓인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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