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뭐가 있는 건 아닙니다.

어느 날의 인생

by 하스

아주 평범한 골목길, 그 길을 걸어서

산책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든 일을 마치고 골목길에 들어서면

한가로운 마음이 되어

어느새 푸근해집니다.

커피를 마시며

창밖으로 골목길을 보면

그냥 좋습니다.

딱히 뭐가 있는 건 아니지만

우리 동네 골목길이 좋다고 생각한

어느 날의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