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발견하는 마음
언제부터인가 크고 작은 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화려하고 흐드러지게 핀 꽃들에게서,
또는 그냥 지나칠뻔한 건물 사이사이, 벽 틈, 난간 끝에 핀 꽃들에게서
하루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어요.
각자의 모습으로 저마다의 향기로 발견되는 꽃들처럼
우리의 삶에서도 소소하고 잦은 행복들이 하루, 일주일, 일년, 온 인생 전체를 채우며 피어나기를 바라봅니다.
/ 끝 /
사람을 사랑하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