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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보 May 24. 2023

마케터가 되기위한 첫걸음_프블단

프블단이라고 아시나요?

마케터로서 가장 중요한게 뭘까? 나는 세상에 어떻게 신뢰도높게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지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마케터도 아니고 마케팅을 배운것도 아니지만 혼자 스마트 스토어 운영으로 소매업도 해보고 상품을 자체제작해서 판매해보기도 해보며 얻어진 결론이다.


그렇기에 필요한건 전달하는 힘, 글쓰기의 능력이 중요하다. 그래서 글쓰기 능력을 기르기로했고 여기에 적합했던 건 프블단이라고 판단했다. 글쓰기를 능력도 기를 수 있으면서 마케팅적 능력도 기를 수 있을 활동이라고 보였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체험단이나 기자단 요청이 많이 온다. 하지만 한번도 제안 온걸 수락했던 적이 없었다. 작은 이익때문에 나의시간과 블로그 최적화를 방해받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프블단이라는 기자단에 끌린 이유는 뭘까?

첫째로는 피드백이다. 프블단은 글을 작성하면 기준에 맞게 점수를 부여하고 피드백을 주어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두번째로는 이상한 마케팅의 채용 우선권이다. 나처럼 공대생에 마케팅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 하고싶다는 이유만으로 지원하기에는 경험이 턱없이 부족한데 이 활동을 통해 채용 우선권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했다.


이상한 마케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는 두가지다.

우선, 사업자를 위한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 아빠가 퇴직 후 사업자로서 시작했을 때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됐다. 다른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누군가는 평생 일군 땀으로 만든 사업일 수 있다는걸 알기에 도움을 주고 싶고 보람도 느끼고 싶다. 때문에 잘 배우고 싶었고 그러기 위해 이상한 마케팅에서 배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두번째로 홀로서기를 하고싶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회사원으로서의 삶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삶을 살아가고싶다. 가령 프리랜서던가 사업자라던가. 그런 역량을 기르기 위해 대표가 자청인 이상한 마케팅이 더욱 끌리는 이유였다. 이곳은 회사의 발전만큼 개개인의 발전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평소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은 내가 조직에 속하게되면 더 좋은 시너지를

낼것이라는 판단이 들었다.(나외 회사 모두에게)


그런이유에서 나는 마케터로서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프블단에 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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