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유통 매체들이 고전하는 사이 롯데홈쇼핑 1분기 영업익 20% 증가
전통 유통매체, 특히 홈쇼핑 실적 악화 속
롯데홈쇼핑 1분기 영업이익 20% 성장
2022년 이래로 3년 연속 성장세
- 5060대 비중이 절반 이상 차지
업계최초로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온 결과 성장 가능
전체 구매 고객 중 5060대가 2022년 이미 절반 이상 초과
무료 배송, 할인쿠폰으로 모객하고
유로멤버십 '엘클럽'도 5060 증가세가 뚜렷함
이달 가입자(5월) 기준 30만 명 돌파했을 정도.
이 역시 시니어 고객층이 절반 이상 차지하고 있음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고객 소통을 위해 노력
연회비도 30,000원에서 접근하기 쉽게 9,900원으로 대폭 삭감
또한 업계최초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백신할인, 병원예약대행, 명의추천, 진료, 병원이동매니저 등
시니어 맞춤형 상품을 지속 개발 출시
지난 4월 롯데홈쇼핑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한 '김창옥쇼' 이벤트는
300명 모집에 3만 명이 지원했을 정도로 성공적 개최
이 중 응모고객의 65%가 무려 5060 시니어 고객
5월에는 속초 가족여행 패키지 제공, 지난 해 트로트 가수 공연을 개최한 '광클 콘서트'까지
A to Z 시니어 맞춤 이벤트를 지속 진행 중
덕분에 롯데홈쇼핑은 올해 1분기 매출 2276억원, 영업익 121억 원 기록
단순 증가만 보더라도 22.9% 증가한 수준
단순 성장을 넘어 5060 세대로 소비자 전환을 완벽히 이뤄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