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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과 여정

by 이지훈
보목포구에서 본 윤슬. 올레길 5코스에 있다.



윤슬이 종일 따라다니는 날

길은 멀어도 힘들지 않았네

윤슬이 없는 날

나는 지난날의 윤슬을 가슴에서 자주 꺼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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