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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금토록 Apr 09. 2021

내가 정말 버리고 싶었던 것은.

신경림의<가난한사랑 노래>:금토록 예술 기입장 _03




토록: 이번화는 콘티를 몇 번을 고쳤는지 모르겠네요 ~ 그렇지만 즐거웠어요.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납니다!

만화를 그리다가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라는 시를 다시 찾아보면서 다시 그 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 

스스로에 대해 배워가는 도중에 만화로 예전 이야기를 그려보니 새삼 감회가 새롭더라고요~

독자분들도 모두 조금씩 결은 다르겠지만 이런 시기와 감정을 지나온 순간들이 있으셨겠죠? 

재미있게 보셨다면 좋겠네요 ㅎ 댓글과 하트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알림이 뜨면 신나요 신나! ㅋㅋ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다음 주 금요일에 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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