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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endi May 23. 2022

얼마 만,

안드로메다에서 살았던 몇 달, 


얼마 만이라고 말하기에는 꽤 오랜 시간이 지나, 

두드리는 나의 글, 


주루루루루 써가던 글이 어느 순간 지워지는 거 보니, 

어쩌면 아직도 나의 본 마음을 온전히 털어놓지 못한 글이여서였을까,


반성과 속상함과 또 무언가 민망함으로 채우는 오늘의 나의 글,

얼마 만! 오랜만!




#마음일기 #오랜만기록 #워킹맘 #그리고나 #극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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