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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etter Place May 23. 2018

‘루브르 박물관’ 과 ‘오르세 미술관’ 보러 떠나보자!

[파리 여행]


“파리의 아침은 아름답고,
파리의 오후는 매력적이며,
파리의 저녁은 마법 같고,
파리의 깊은 밤은 마술이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에서
파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던 대사이다.

평범한 길거리조차 낭만적인 파리에서
꼭 가야 하는 두 곳이 있다는데,
바로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이다.

 오늘 데얼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이
모여드는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불리는 '루브르 박물관'
파리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오르세 미술관'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티켓을 소개하고자 한다.






| 루브르 박물관 |

파리 루브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불리우고 있다.

실제로 파리에 여행왔다면,
루브르 박물관은 꼭 가야하는 곳 중 하나이다.


1190년 지어졌을 당시에는 요새에 불과했지만
16세기 중반 왕궁으로 재건축 ->
1793년 궁전 일부가 중앙 미술관으로
사용되면서 루브르는 궁전의 틀을 벗고
박물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루브르 박물관 가운데에는
유리 피라미드가 자리 잡고 있다.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가 설계한
유리 피라미드는 건축 당시 큰 반대를
불러일으켰지만 지금은 루브르의
상징으로 자리하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전시관은 모두
3동으로 초대 관장의 이름을 딴 드농관,
사각형 안뜰을 보유한 쉴리관,
마지막에 프랑스 재무관에서
전시관으로 바뀐
리슐리외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 전시관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는데
유리 피라미드가 그 입구이다.

유리피라미드로 들어오면서부터
루브르의 여정은 시작된다.   




약 37만점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르 박물관

1층부터 3층까지 이루어진 박물관은
지역과 세대에 따라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보물부터
밀로의 황금비율 비너스 조각상,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인
차분한 미소가 매혹적으로 마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모나리자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루브르 박물관의 밤 야경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을 찍어보자!

어마어마하게 많은 수의 작품과 보물들을
보고 있으면 하루가 훌쩍 지나게 될테니
보고 싶은 작품의 위치를 파악해
미리 동선을 짜두도록 하자 -!



| 데얼 루브르 박물관 티켓 |


그렇다면 데얼​이 소개하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루브르 박물관 티켓에 대해 알아보자.


루브르 박물관 티켓 어떻게 사용하나요?

→ 먼저 데얼에서 예약 후,
 메일로 [E-ticket]을 수령하게 된다!

메일로 수령 후,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E-ticket]을 루브르 근처 매표소
(Place du Palais Royal, 75001, Paris)에
제시한 뒤, 실물 티켓으로 교환 후
피라미드 앞의 우선 입장 줄
(일반 입장 옆 줄)로 입장하면 OK!



<교환처 위치>

Place du Palais Royal, 75001, Paris Ticket collection kiosk (지도 1번 위치)

※ 키오스크에서 Tiqets라고 쓰여진
피켓을 확인하자 -!

참고. 교환처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6시 15분까지!


루브르 박물관은 몇시부터
관람 가능한가요?

→ 루브르 운영시간은
월, 목, 토, 일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 금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화요일은 휴무 라는 사실 !


여행에서 시간은 금이라는 말이 있다.
데얼이 제공하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루브르 박물관 티켓
예약하고 낭만의 파리 여행 떠나보자 -!  


<루브르 박물관 티켓 만나러 가기>
  





| 오르세 미술관 |

오르세 미술관은 원래 기차역이었던 곳을
미술관으로 만든 곳이다.
미술관의 이름도 오르세 역에서
그대로 따와 지었다고 한다.



기차역이었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

전시 공간은 3개의 층으로 나뉘어 있으며,
지상층부터 상층, 중층의 순서로
관람하는게 효율적이다.

천장의 유리 돔이 인상적인 지상층은
과거 플랫폼이었던 공간이다.

지상층은 1870년 이전의
인상파 작품과 사실주의 화가
밀레의 <이삭 줍는 여인들>,
쿠르베의 <상처 입은 남자> 작품 등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오래된 역사의 느낌을 간직한 대형 시계

상층에서는 1870년 이후의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주로 전시돼 있다.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자화상> 작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중층에서는 자연주의와 상징주의 작품들과
로댕의 <지옥의 문>,
부르델의 <활을 쏘는 헤라클레스>
조각 작품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오르세 미술관 포토존에서 찰칵 -!

오르세 미술관 인증샷은
시계탑 창문에서 남겨야 한다.
이제 필수 코스라는 사실 -!

(파리 센강을 두고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시계탑에서 바라보는 파리 시내
전경도 아름다우니 담아가자!)
 



| 데얼 오르세 미술관 티켓 |


그렇다면 데얼이 소개하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오르세 미술관 티켓 알아보자.

 

긴 줄을 기다리고 나서야 들어갈 수 있는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티켓 어떻게 사용하나요?

→ 먼저 데얼​에서 예약 후,
메일로 [E-ticket]을 수령하게 된다!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E-ticket]을
 entrance 'C'에 제시하면 끝!
참 간단하고 쉽죠?!


오르세 미술관은 몇시부터
운영하나요?

→ 오르세 운영시간은
화, 수, 금, 토, 일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고,
목요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
월요일은 휴무 라는 사실!


(Tip. 매 달 첫번째 일요일은 무료 개방일
이니 여행하는 날짜랑 맞으면 행운!)


미술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푹 빠지게 만드는 오르세 미술관,


데얼​이 제공하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한 오르세 미술관 티켓
예약하고 명화들을 감상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오르세 미술관 티켓 만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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