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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훑고 간 자국

by 달다


죄책감은 사랑이 훑고 간 자국이다.

기꺼이 책임지고.. 지켜주고 싶었던 마음.


말끔하게 해내지 못해 자국 남았다해도

당신은 충분히 따뜻했다.





소담소ㅣ죄책감 ㅣ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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