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지 않는 알람
배고픈 점심
빵 한 조각의 위로
꽉 찬 하루 계획
잠깐의 낮잠과 노을
컵라면 저녁으로
저무는 하루
원래 하루는 이렇게 짧았을지도.
<베트남 엄마> 출간작가
딸같은 중3 아들과 아들같은 고양이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