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수정작업한 책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작가 증정용 책이 먼저 왔고, 구매 링크도 열려 주변 분들께 사인을 해서 드리기도 하고, 멀리 계신 분드레는 카카오톡 선물 보내기로 드리기도 했습니다. 미술학원에 오랜만에 가면서 선물로 가져갔습니다. 그림 그리는 분들이라 표지와 속 그림에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귀엽고 예쁘다고 해 주셔서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책은 그동안 아이들과 수업하며 경험한 일들을 이야기로 적은 것입니다. 쉽게 써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두루 읽으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규, 저경력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쓰기 시작했습니다. 만들어놓고 보니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생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한다면 말입니다. 자녀의 학교 생활이 궁금한 부모님들도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제자들을 비롯한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추억을 떠올리며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를 꿈꾸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작은 책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웃 님들이 학교 도서관이나 마을 도서관에 신청해 주셔서 많은 분들의 손에 가 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소개
* 구매 가능한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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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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