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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회계팀 취준시 알면 좋은 점 2편(복지, 인턴)

상장사 회계팀 취업 준비

by Poseidon

이전에 세웠던 목표와 다르게, 해당 작품의 완결 전 2분기 시즌이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최대한 시간 내서 8월 중순 전까지 완결시키는 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장사 회계팀에 재직 중이라면 처우 및 복지면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가 하나 있다. 바로 "야근 혹은 주말 출근에 대한 보상"이다.


취준생 입장에서는 취업 자체가 간절하기에 최종 합격이 중요하지, 보상 여부가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필자 또한, 야근과 주말 출근이 잦다는 말에 "저 체력 좋습니다. 이미 각오했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블라인드나 잡플래닛 등을 광범위하게 찾아보며 해당 회사가 어떤 보상체계를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인지도는 대기업이지만, 복지나 처우는 중소기업만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글은 합격률이 좋아 여유가 있는 취준생이나 현직자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이 될 거 같다.


필자는 중고신입이나 경력직으로 다른 회사에 이직할 때 연봉 다음으로 우선시 여기는 것이 "복지"다. 복지 중에서도, "야근 혹은 주말출근에 대한 보상"을 제일 유의 깊게 볼 거 같다.


그 이유는 이에 대한 보상 체제가 아예 전무할 수 있고 그게 회계팀한테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이는 대기업이라도 방심할 수 없다. 실제로 필자가 재직 중인 회사는 주말 출근만 약간의 수고비(최저시급 미만)가 존재하고 평일 야근에 대한 보상은 아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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