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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ORYU 호류 Jul 15. 2021

아이디어 부자의 마음껏 일벌이기

비전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 완성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게 많고, 벌리는 일도 많은, 사이드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 만렙의 사람들이 있지요. 머릿속으로 구상만 하던 아이디어를 실제 프로젝트로 착수하고 실제로 구현하기까지는 높은 의지력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 함께 프로젝트를 이끌고 밀고 갈 동료들이 있다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지치지 않고 꾸준히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BlayBus의 온라인 세계에는, 격주마다 '모닥불'이라는 시간을 통해 관심 갖고 있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해보고 싶은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다면, '모닥불'을 통해 자신이 구상한 아이디어에 대해 소개하고 자신의 비전에 공감하며 함께 할 동료(크루)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크루는 일반적으로, 기획자(Hustler) · 아트 디자이너(Hipster) · 개발자(Hacker) 이렇게 세 가지 부류로 이루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디어를 사업적인 구조로 만들고 구체화하여,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서비스로 세상에 선보이고 운영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포지션이라고도 합니다.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면 초기 기획 - 시장 조사 - 가설 수립과 검증 - 사업 기획 구체화 등의 단계로 진행해 나갑니다. 참고로 BlayBus에서는 이 각각의 프로젝트를 '행성'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BlayBus 안내

https://www.notion.so/Play-Business-at-B-laybus-6e06593967a64548b428abab6226fbb3


함께 하기 위한 사람을 모으는 것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비전에 서로 공감하는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은 도전적인 분들이라면, 모닥불을 피우며 '나의 아이디어에 공감하고, 그것을 어떻게든 실현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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