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DXWAVE의 Free Falling

( feat. J.O.Y ) 해군 이함훈련의 추억

( 앨범 커버 및 가사 출처 : 벅스 )


출처 : DXWAVE 유튜브 채널
앨범 소개글 출처 : 벅스

‘ I think I like the taste of your lips

They feel like summertime magic

(summertime magic)

We heaven made

but I am wondering (wondering)

How far we could take this love


For Even one night

Maybe two nights

Can we make a stop in your paradise 

For Even one night

Maybe two nights

Can we make a stop in your paradise


Can we free fall To

this rush of emotions

(rush of emotions)

Can we free fall

Can you feel this rollercoaster

And you just got me

Fall, fall, fall , fall

Fall, fall, fall , fall

Fall in.. into your bloom

And you just got me

Fall, fall, fall , fall

Fall, fall, fall , fall

Fall in.. into your bloom

Can you feel this rollercoaster ‘


= 우리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자유 낙하를 하는 것처럼

황홀함을 함께 누리자고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청량하고, 시원하고, 자유로운 느낌.


출처 : 벅스

앨범 커버에서도 이를 느낄 수 있네요!

바람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있네요.



출처 : JTBC 톡파원 25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도 생각나고요.



출처 : 국방홍보원

저는 이 노래를 듣고,

군대 훈련소 시절 이함훈련이

생각났어요.

출처 : SBS 집사부일체

이함훈련이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함정에서 신속하게 탈출하는 훈련을  

의미하는데요.


고소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롤러코스터 한 번 제대로 타지 못하고

바이킹을 타고난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놀이공원에도 제대로 못 가는 제게

이 훈련은 너무 고통스러웠죠….


그래도 이 훈련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위의 노래처럼

“ Fall ( 떨어지다 ) ”을 제목으로 한

MC스나이퍼의 “ Skyfall “을

소개해드릴게요.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발생했던

수많은 대형 재난을 이야기하는

노래입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