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늘리는 방법 l 최적의 제목 길이는? l 제목 SEO 가이드
여러분
제목 어떻게 짓고 있으세요?
썸네일과 제목이 중요하다는데 대충 쓰고 있지는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유튜브 영상 100개를 직접 분석해보고 확인한 '제목의 최적 길이'와
'클릭율을 높이는 제목 작성 팁' 까지 모두 알려드리려 테니까
끝까지 읽어 주세요!
핵심만 빠르게 전달해 드릴테니까 바로 시작해보시죠.
대게 일반적으로 유튜브 제목의 최적길이는
60자 이내라는 말을 하곤 하는데요.
실제로 그런지 유튜브에서 긴 제목을 가진 영상 100개를
직접 분석해보고 확인해 보았습니다.
조사 결과, PC와 모바일에서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PC에서는 대략
25자에서 35자 정도까지 보여지고
그 뒤로 잘리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모바일에서는
35자에서 40자 정도까지 보여지고
그 뒤로 잘리는 현상이 나타났고요.
결국 같은 영상이라도
PC와 모바일에서 보여지는 제목의 길이는
서로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러면 두 기준을 모두 충족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PC와 모바일 노출을 모두 고려해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모바일 사용자가 훨씬 많아진 요즘엔
30자에서 40자 정도로 최적화하는 전략이
더 유용하다는 판단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범위를 지키면 제목이 '홈 화면이나 검색 결과, 추천 목록'에서
잘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검색에 필요한 키워드들도 충분히 활용 할 수 있을거에요.
그러니 꼭 참고해서 활용해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
제목에도 클릭률을 높이는 공식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어요?
그 비밀은 유튜브 공식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목을 작성할 때 핵심 키워드를 앞쪽에 배치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어요.
사용자가 스크롤할 때 제목의 처음 몇 단어만으로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거죠.
이런 전략은 시청자의 관심을 직접 끌어당기기도 하지만
알고리즘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더 중요한 키워드가 앞에 배치되어 있도록 하면
해당 키워드에 관심있는 시청자에게 발견될 가능성을 높이면서
클릭률같은 영상을 판단하는 긍정적 시그널을 끌어 올릴 수 있을거거든요.
만약 제목에 쓸 키워드를 찾는게 어렵다고 하시면
관련한 추천 동영상에서 어떤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지
시장조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유튜브 연관 검색어 기능을 이용해서
시청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키워드를 상단에서부터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키워드를 과도하게 채우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겁니다.
검색 가능성을 높이는 것도 좋지만,
지나치게 긴 제목이나 태그는 '키워드 스터핑'이라는 행위로 간주되서
시청자나 YouTube 알고리즘에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YouTube 제목은 콘텐츠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시청자가 여러분의 콘텐츠를 볼지말지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따라서 앞선 원칙과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서 제목을 신중하게 작성하면
채널 성장에 분명히 도움이 되실거라고 확신할 수 있어요.
이번 내용을 정리해보면
첫 번째, 제목은 30자~40자 내외로 작성하면서
두 번째, 검색량이 크거나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메인 키워드를 제목의 앞에
배치해주시는게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이번 내용을 마무리하도록 하고요.
다음에는 썸네일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알려드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