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도전하고 브런치 작가 된 후기
블로그에 승인 후기나 꿀팁 많이 검색하고 참고해서 냈더니 바로 승인을 받았다.
1. 자기소개
나는 뭐 하는 사람이고 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싶은지 간단하게 적었다.
2. 활동계획
제일 중요한 부분!
한 권의 에세이를 쓴다고 생각하기
나는 번호를 붙여서 책 소제목 짓듯이 썼다.
ex) 1 나만 뒤처진다고 느껴질 때
2 상처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3 자존감 높은 사람이 되기
이런 식으로 10~15개 정도 나열했다.
3. 자료 첨부
작가의 서랍에 저장해 놨던 글을 3개 첨부했다.
작가의 서랍에 썼던 글들도 절대 거창한 게 아니라 그냥 에세이 적듯이 평범한 내 인생 이야기였다.
4. 활동 중인 SNS
블로그를 한다면 넣었을 텐데 나는 딱히 없어서 첨부하지 않았다.
6개월간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느낀 점은 블로그보다는 좀 더 전문적이고 차분한 분위기인 것 같다.
나도 언젠가는 브런치북을 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