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N회차]
힘들게 붙은 회사에 첫 출근하는 전날
괜시리 긴장되는 마음에 뭐라도 해야할 것 같죠.
첫날에는 사소한거 하나도 조심스럽기 때문에
작은거 하나라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세상 편안해요.
없으면 바쁘게 일하고 있는 팀원 불러서 물어봐야하니까요.
저도 뭐라도 잘 챙겨가려고
아이패드를 챙겨갔는데 도무지 팀원 다 있는데
다 노트 쓰는데혼자 아이패드 쓰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에는 저 역시도 노트/수첩을 들고 다녔어요.
여러분들은 꼭 꼭 미리미리 챙기셔서
순탄한 첫 출근날을 보내시기 바라요:)
소통하고 싶다면,
인스타: @ryunny.b